[건강지식/뇌] 뇌 신경전달물질 _ 4. 세로토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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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세로토닌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고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안녕하세요 조반짝입니다✨

오늘은 치유물질은 세로토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로토닌: 신체의 많은 생리적 및 행동적 과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 전달 물질입니다.

 

주로 중추신경계(CNS)와 위장관에서 합성되며 최적의 생리학적 기능을 보장하기 위해 그 수치가 엄격하게 조절됩니다.

CNS에서 세로토닌은 기분 조절제 역할을 하며 종종 "기분 좋은" 신경 전달 물질이라고 합니다.

수면, 식욕 및 통증 인식의 조절뿐만 아니라 감정, 인지 및 행동의 조절에도 관여합니다. 

 

위장관에서 세로토닌은 식욕과 포만감 조절뿐만 아니라 소화관 운동과 분비 조절에 관여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염증 및 감염을 포함한 다양한 자극에 반응하여 장내 크로마핀 세포에서 방출됩니다.

세로토닌은 일련의 효소 반응을 통해 아미노산 트립토판으로부터 합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속도 제한 단계는 트립토판을 5-하이드록시트립토판(5-HTP)으로 전환시키는 효소 트립토판 하이드록실라제에 의해 촉매됩니다. 5-HTP는 효소 방향족 L-아미노산 데카르복실라제(AADC)에 의해 세로토닌으로 전환됩니다.

 

일단 시냅스로 방출되면 세로토닌은 표적 세포의 시냅스 후막에 위치한 수용체와 상호 작용합니다.

결론적으로 세로토닌은 많은 생리적 및 행동적 과정의 조절에 관여하는 매우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치유물질
세로토닌

 

 

세로토닌의 기능

 

세로토닌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기분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세로토닌은 종종 "기분 좋은" 신경 전달 물질이라고 하는데, 행복감, 이완 및 웰빙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은 수면 조절에도 관여하며 그 수치는 수면의 질과 지속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의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은 식욕 조절입니다.

배고픔과 포만감 조절에 관여하며 그 수치는 음식 섭취와 신진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통증 지각 조절에도 관여하며 통증 신호의 강도와 지속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 결핍과 과다

세로토닌에는 많은 유익한 기능이 있지만 조절 장애로 인해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 수치가 낮으면 우울증, 불안, 강박 장애(OCD)를 비롯한 다양한 정신 장애와 관련이 있습니다.

세로토닌 결핍의 증상으로는 기분 저하, 불안, 짜증, 수면 장애 등이 있습니다.

 

반면에 높은 수준의 세로토닌은 또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 증후군은 신체의 세로토닌 수치가 너무 높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입니다.

세로토닌 증후군의 증상에는 동요, 착란, 빠른 심박수, 고혈압, 근육 경직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세로토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세로토닌은 뇌 내 물질의 균형을 잡는 '조절물질' 입니다.

세로토닌이 활성화 되면 마음이 진정되고 평상심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은 해가 떠있을 때, 특히 오전 중에 활발하게 생성됩니다.

아침에 햇빛을 받으며 잠시 산책하면서 상쾌한 아침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음 시간에는 멜로토닌에 대해 알아볼게요

그럼 이만 뿅💫